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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노선의 불친절
작성자 : 도봉인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8-01-11 오후 5:19:39
작성내용	from. 1월7일 오전 7시30분경 김포공항행 리무진을 이용하기위해 여러번의시도끝에 겨우겨우 연결되어전화통화를 하였다.있는곳이 도봉구민회관앞임을 밝히고 버스 도착예정시간을 문의하니 방금 도봉소방서에서 출발하여 5분후 도착예정임을 친절히(?)알려주었다.잠시후 정말로 정확하게도 5분후 버스가 정류장을 향해 들어오고 있었다.그러나 세상에 오!마이갓!!!버스는 팔을들어 정차를 애원하는 나를 무시하고 힘차게도 달려가고 있었다.그때 들려온 낯선 아주머니의 무심한 한마디 "저 버스 여기 안서요!!!저 아래 보건소앞에서서요"그후 나의 행동은 우왕좌왕 그자체였다.시내버스-택시-지하철-결국엔비행시간에못맟춰다음 비행기이용...너무도화가나 7시40분쯤 통화시도 연결되어 아까의 그목소리가 맞기에 정차하지않음을 이야기하니 오히려 나에게 구민회관에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뒤집어씌움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님.1월10일 김포에서 돌아오
답변내용	from. 귀하께서 불친절하게 느끼신 노선은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운행하는 도봉노선입니다. 귀하의 문의를 도심공항터미널측에 알리려 했으나 이름과 이메일 또는 연락처가 기입되지않아 알려드릴 수 없는 상태입니다. 좀더 자세한 답변을 듣고 싶으시면 아래경로로 문의해 주시기바랍니다. 도심공항터미널 고객의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