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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해서는
작성자 : 안재성 조회수 : 849 작성일 : 2009-05-25 오후 11:28:10
작성내용	from. 아침에 입국을 해서 대전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출발 정류장 바로에 있는 매표소로 갔습니다. 자동 입국 심사로 기다리지 않고 나오고 짐도 빨리 나와서 무척이나 즐겁게 나왔습니다. 단지 출입국 증명을 받느라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었는데요 그 때문에 서둘러 갔습니다. 과거에는 없던 시간표 인쇄물도 있었기에 미리 챙겨서 버스 시간은 알고 있었습니다. 지방행 버스 매표소에 사람은 없고 불도 꺼진채로 창구는 잠시 표를 팔지 못한다는 안내가 적인 판으로 가려 두었더군요 다른 안내가 있었다면 기다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잠시 화장실에라도 갔나하고 기다렸습니다. 6시 55분경에 도착해서 7시 10분차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사람은 안오구요 버스가 왔길래 기사분에게 큰짐을 들고 다른 곳에 왔다갔다 하기 힘드니 큰 짐이라도 실어두고 표를 사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분도 거기 말고는 어디서 표를 파는지 모르시고 다른 사람들 다 안에서 표를 사서 오시더라고 말씀하시면서 혹시라도 시간에 제가 못오면 버스가 가야하니 물건을 미리 실어두는 것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 매표소에서라도 사도 된다고 하셨으면 거기서 빤히 보이는 지방행 다른 곳 매표소나 서울행 표를 파는 아무 곳이나 가까운 매표소를 다녀왔을 겁니다. 그분도 어딘지 모르시니 다른 사람들 다 안에서 표를 사서 오시더라고 말씀하셨고안이라고 해서 결국은 매표원은 없고 안내 글도 없고 무거운 짐 끌도 낑낑대며 입국장으로 들어가서 안내에서 물어보니 표파는 곳은 결국 입국장 1층 출구 나오자 마자에 있더군요 거기는 지방행 표를 파는 곳에서 신호등만 건너면되는 거리였습니다. 또 그곳말고도 우측으로 같은 열에도 표를 파는 곳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서울 가는 버스를 타는 열에 있는 창구가 2개 열린 큰 매표소에서 표를 사면서 지방행 표파는 곳에 사람이 없다고 하니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대답이었습니다. 표는 7시 30분으로 살수 밖에 없었구요 사서 와보니 판매원이 있더군요 컴퓨터가 고장나서 나녀올 수 밖에 없었다는 대답이었죠 왜 안내표지를 안써 두었냐고 했더니 대답을 안하더군요 당연히 7시 10분차는 떠난 다음이구요 결국 6시 55분에 가서 7시 10분차 놓치고 7시 30분차를 타고 왔습니다. 예상보다 늦게 도착했구요 물론 중간에도 차도 많이 막히고 휴계소에서 한사람이 차를 늦게 타기도 해서지만요.. 7시 10분차였으면 좀 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이런글을 쓴것은 세가지를 시정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첫째 대전행 자동차가 출발하는 곳에 위치한 지방 판매소의 그분은 컴퓨터가 고장나서 다녀 왔다고 했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당분간 판매가 어려우니 어디어디의 매표소를 이용하라고 써 놓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이 정도의 안내도 하지 않고 자리를 비우는건 너무했다는 생각입니다. 아무 매표소나 표를 사도 된다고 했고 위치를 알려주었다면 20-30M에도 판매소가 있었고 장소 안내를 해주셨다면 가방을 두고도 바로 다녀올 수 있었을 겁니다. 나중에 보면 워낙 그 거리가 가까웠으므로 적당한 안내만 있었다면 충분히 무거운 가방을 끌거나 거기에 그냥 두고 왔다갔다 했더라도 원하는 시간의 버스를 탔을 겁니다. 두번째는 운전하시는 기사분들이 아무 곳의 매표소에서나 표를 사도 된다는 것과 그 매표소의 대강의 위치를 모르시더라는 것입니다. 과거처럼 짐을 실어주는 분들이 없으므로 안내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 정도의 정보는 기사분들이 알고계시면 서로 좋을 텐데요. 친절 교육의 일원으로 이정도의 교육을 해주
답변내용	from. 고개님께 공항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린 것 죄송합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