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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억울한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작성자 : 한덕술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1-03-04 오전 9:22:57
작성내용	from. 어제 밤 3월3일 오후21시30분 인천공항에서 경주행 공항버스를 이용하려다가 황당하고 무참한 일을 당하여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일행 6명이 미국여행을 하고 도착한 시간과 경주행 마지막 버스시간인 21시 30분발과 마침 적합하고 버스를 놓치면 안 되겠기에 도착 후 남보다 먼저 나와 뛰고 짐을 끌면서 도착한 시간이 21시 19분경이라 안심을 하고 여행하기 전부터 인터넷과 출발 전 공항에서 실제로 확인도 하면서 지방버스 출발점인 곳에 경주행은10C 란 곳도 미리 확인도 해놓아서 차표를 끊은 시각은 21시 23분이었습니다 (이것은 매표소에서차표를 끊어준 여직원의 확인된 시간입니다) 10C 란 곳에서 21시 30분까지 기다려도 버스가 보이지 않아서 매표소에 가서 물어보았더니 차가 아마 떠난 것 같다고 하여서 6명이 눈이 몇 개인데 바보가 아닌 이상 차가 왔는지 가는지 모르겠느냐고 항의를 했더니 책임자란 사람이 어디서 나타나더니 저희들이 있는 곳에서는 전화를 하지 않고 사무실 구석에서 무슨 말이 그리 많은지 10분 이상을 통화를 하였습니다 저희들은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물론 밖에 있어서 통화내용을 듣지 못했습니다 아마 문제가 생겨서 그렇게 통화를 하지 않았나 짐작만 합니다 그래서 금액을 반환할 것을 요구했더니 저희들이 차를 놓쳐서 그런 것이니 20%의 수수료를 제하고 내어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차량의 번호와 기사의 이름과 전화를 달라고 하였더니 기사의 이름도 모르고 차량번호도 모른다고 배짱이었습니다 기사의 개인적인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면서 차량번호나 이름도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억울하면 고소하라고 하면서 무시하였습니다 그래서 공항경찰을 불렀습니다 처음 전화를 하고 온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감감 무소식이라 다시 전화를 하였더니 두 사람이 와서 상황을 듣고 하는 말이 그곳에 따뜻하게 해놓은 장소가 있었는데 들어가서 버스를 못 본 것일 수도 있지 않느냐고 하여서 세상에 마지막 버스에다가 몇 분 남지 않은 시간에 많은 짐 가방을 두고 들어갈 형편도 아니고 추운 곳에서 벌벌 떨면서 밖에서 있었고 6명이 계속 현장에서 확인도 하였다고 하니 그럼 버스가 과연 오기는 왔는지? 몇 시에 출발을 하였는지? CC TV로 보자고 하여서 제발 그렇게 해달라고 간청하여 확인해보
답변내용	from. 고객님과 직접통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