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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작성자 : 고객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1-07-29 오후 3:24:52
작성내용	from.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오전에 인천공항에 갔는데요.. 1층 9번 출입구쪽에 공항버스 매표소에서 여자 직원분이 굉장히 불친절하셨어요 어머니랑 버스표를 사러 갔는데 오른쪽에 앉으시고, 머리묶으신 분이 무뚝뚝한말투와 무표정으로 표를 끊어주셨어요. 원래 그런분이신가보다하고 지나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어머니랑 버스 시간을 앞당겨서 끊으러 표를 바꾸러갔어요 마침 그 직원분 앞에 사람이 없어서 그분한테 갔는데 버스 시간을 앞당겨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표정이 굳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