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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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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무 황당 하고 어처구니 없는 처사에 글 올립니다.
'17.7.17일 17시 40분경, 분당 서현역에서 공항 버스를 타고 가서 돌아 올때 짐 때문에 복잡 할것 같해서 하차 해서 돌아 오는 표를 2장 예매 했습니다.
1시간후쯤 분당으로 돌아 오는 버스를 승차 할려니 지금 시간의 차 표로 교환해 오라고 해서 매표소에 갔더니, 예정된 버스를 승차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30%의 벌칙금
6,600원을 요구 해서 내고 승차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 처사는 부당 합니다.
1. 이런 규정은 승객의 의사를 무시 하는 갑(甲)인 귀회사의 일방적인 규정은 개정
되야 합니다.
2. 미리 선불한 금액에 대하여는 귀사로서는 감사해야 하나, 역으로 승객에게 손실을 주는 처사 입니다.
3. 앞에 미리 고지하는 작은 글씨로 알렸다고 하나, 보이 지도 않고 사전에 승객에게 설명도 없었습니다.
4. 독점 노선이라는 이유로 승객에게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는 즉시 개선 되야 합니다.
5. 따라서 이 건에 대한 답을 바랍니다. 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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